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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기고문]지진으로부터 한반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BS뉴스 | 승인 2016.09.29 14:49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였고 이번 지진은 우리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과학과 기술이 발전한 지금도 거대한 자연 재해 앞에서 인간의 대응은 무기력하게 느껴진다. 이번사건을 계기로 한반도가 지진에서 완전히 안전지대만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역사 기록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삼국사기』는 물론이고, 『조선왕조실록』에 1,900여 건이나 등장하는 지진 관련 기록은 한반도 역시 지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곳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집안에 있을 경우 우선 중심이 낮고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하여야 한다. 테이블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불이 났을 경우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한다. 대지진의 발생시에는 소방차에의한 소화를 기대 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사람의 노력으로 지진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다.

최근에 건축된 건물은 내진성을 고려해서 지어져 무너질 우려는 적다고 생각해도 좋으며, 지진이 발생했다고 해서 서두러 밖으로 뛰어나가면 유리창이나 기와, 간판 등이 떨어지므로 대단히 위험하다. 담벼락이나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는 물건들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가까이에 가서는 안 된다.

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등은 지진에 의해 문이 비뚤어져 안 열리게 되어 방안에 갇힌 사례가 있으므로 문을 열어서 출구 확보가 필요하다. 이러한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숙지하고 미리 연습해 둔다면 위험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산경찰서 경무계 경장 임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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