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24년 9월 5일, 11:13
업데이트: 2024년 9월 5일 15:00
다큐멘터리 ‘푸파오님께’가 지난 수요일 개봉 첫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해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인 쾌거를 이뤘다.
한국흥행정보시스템(코비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약 45,700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숫자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인 다큐멘터리인 “Baby, Don’t Cross This River”(2013)와 “Old Partner”(2008)의 개봉일 관객 수를 초과하며 각각 약 8,600명과 1,100명의 입장객을 확보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같은 날 개봉해 조회수 22,100회 이상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코미디 ‘비틀주스’ 비틀주스(2024)도 앞섰다.
3위, 4위, 5위는 각각 ‘에일리언: 로물루스'(2024), ‘파일럿'(2024), ‘임영웅 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2024)이었다.
‘내 사랑하는 복바오’는 목요일 오전 기준 예매자 수가 3만 2000명을 넘으며 9월 13일 개봉하는 ‘나, 집행인'(2024)에 이어 예매 2위를 기록했다.
심준, 토마스 고 감독이 연출한 ‘내 사랑하는 푸바오’는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기까지 3개월 간의 특별한 순간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푸바오의 모습과 공원 관리인 강철원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겼다. 푸바오의 판다 가족과 한국공원, 에버랜드 동물원의 사육사들도 등장한다.
By 우지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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