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이 이병헌, 손예진 등 배우들과 함께 토요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영화 배급사가 월요일 밝혔다.
‘어쩔 수 없다'(가칭)는 제지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된 중년 남자 만수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자신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상대하기로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CJ ENM에 따르면.
이 영화는 미국 작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미스터리 소설 ‘도끼’를 원작으로 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타 이병헌이 주인공 만수 역을 맡는다. 이는 <공동경비구역 JSA>(2000), <쓰리… 익스트림>(2004)에 이어 칸 영화제 감독과 세 번째 협업이다.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과 영화 ‘협상'(2018)으로 잘 알려진 손예진이 유쾌하고 멘탈이 강한 만수의 아내 아라 역을 맡는다.
이 밖에도 ‘잘생긴 남자들'(2024)의 이승민, 인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의 염희란, ‘빌리버 2′(2023)의 차승원,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병원.’ 플레이리스트'(2020), ‘경찰의 계보'(2022)의 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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