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일본 재무부와 한국 기획재정부는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담을 한국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화에는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부 장관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했다. 대화 동안 그들은 세계 및 지역 경제, 양자 및 다자 협력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논의 결과는 공동 보도자료(PDF:378KB)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공동 보도자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관들은 세계 및 지역 경제와 정책, 양자 및 지역 금융 협력과 관련된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장관들은 현재의 세계 및 지역 경제 상황과 남아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해 러시아가 벌인 공격적인 전쟁을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양국 장관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 투자 증진 등 양국이 직면한 공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치적 노력에 대한 경험을 교환했습니다.
- 장관들은 지난 6월 재무장관 회담에서 합의된 합의에 따라 다음 분야에서 달성된 가시적인 진전을 강조했습니다.
- 지난해 6월 합의한 양자 스왑협정 재개, ASEAN+3 금융협력 프레임워크에 따른 신속금융기구(Rapid Financing Facility) 설립 승인 등 양자·지역 금융협력.
- 관세, 국제조세, 금융안전, 확산방지 자금조달, 연구 및 방문인력 등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한국수출입은행(KEXIM) 간 협력 등 제3자와의 협력
- G20, G7 등 포럼을 통한 다자간 협력
- 두 장관들은 한·일 재무장관회담이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매우 유용한 장이 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담을 내년에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의사소통
지역금융협력과, 국제사무소,
일본 재무부
+81-(0)3 -3581-4111 (내선 5659/5891)
“경순은 통찰력 있고 사악한 사상가로, 다양한 음악 장르에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힙스터 문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의 스타일은 독특합니다. 그는 베이컨을 좋아하며, 인터넷 세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줍니다. 그의 내성적인 성격은 그의 글에서도 잘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