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23, 2025

최경주, 54세로 한국 골프 투어 최고령 우승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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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선수 최경주(54)가 일요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남자 투어 최고령 우승자로 54번째 생일을 맞았다.  KPGA 제공

한국 골프 선수 최경주(54)가 일요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남자 투어 최고령 우승자로 54번째 생일을 맞았다. KPGA 제공

54번째 생일을 맞은 한국의 베테랑 골프 선수 최경주(30)가 일요일 국내 남자 투어 최고령 우승자가 되면서 역사를 썼다.

최경주는 제주 남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연장 2번홀에서 박상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71파 코스에서 72홀 공동 3언더파 281타를 쳤고, 최경주는 연장전 두 번째 홀에서 박씨가 보기를 범해 역사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54세의 최씨는 KPGA 역사상 최고령 챔피언이 됐다. 최상호는 2005년 KT&G 매경오픈에서 50세 4개월 25일 만에 우승해 종전 기록을 세웠다.

최씨는 당첨금 2억6000만원을 집에 가져갔다. 최희섭의 KPGA 통산 17번째 우승이자 SK텔레콤오픈 4번째 우승이다.

최경주(KJ Choi)로 알려진 최경주(Choi Choi)는 미국 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한국인 역대 선두 선수입니다. 그는 50세가 된 이후 시니어 서킷인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최경주가 1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최경주가 1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최경주는 5타차 리드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첫 7개 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9번과 11번홀에서 버디로 4타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12, 13번홀 연속 보기로 기회를 잡았고, 박인비는 15번홀 버디로 최희진에 바짝 뒤졌다.

박인비는 18일 그린을 놓쳐 파로 하루를 마감했다.

최경주는 티샷을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뜨린 뒤 17번홀 보기를 막아냈으나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박찬호와 연장전을 치렀다.

두 사람 모두 18번홀로 복귀해 플레이오프를 시작했다. 최경주는 세컨드 샷을 그린에 못미쳤으나 예상치 못한 바운스로 공이 워터 해저드에 떨어져 페널티킥을 받는 대신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섬 같은 곳에 떨어졌다.

최씨는 파 세이브를 위해 그린에 공을 아웃시켰고 선수들은 박씨가 이븐파를 당한 뒤 18번 홀 티샷으로 돌아갔다.

최경주는 18번홀 두 번째 드라이브에서 3피트 정도 거리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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