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15, 2025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로 국내 최대 은행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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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사진 - 프놈펜 포스트

카카오뱅크는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가총액 30조원을 돌파해 코스피 상장사 1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 6일 시장에 데뷔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국내 최대 금융회사로 등극했지만, 주가는 일봉 상한선에 도달하지 못했다.

국내 최대 이동전화전문은행 주가는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7% 오른 5만37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오전 거래에서 26% 더 오른 6만8000원으로 하루 한도인 160%에 도달할 것이라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국내 주요 코스피 거래소에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30조원을 넘어서며 코스피 상장사 11위에 올랐다. 시가총액 22조원의 최대 금융사인 KB금융을 비롯한 다른 전통적 대부업체들을 압도했다.

카카오뱅크는 시장에 데뷔하기 전부터 투자자들이 주식이 이른바 ‘따상’ 지위에 오르길 기대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따뜻’은 한국어로 ‘2배 상승’을 의미하는 시장 속어로, 상장 첫날 하루 최고가에 도달한 주식을 일컫는 말이다.

메시징 대기업 코코아의 감독하에 있는 모바일 뱅킹 부문은 지난 달 이틀 동안 1,667명의 국내외 기관투자가로부터 1,733회의 초과 청약금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인 2,585조원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한국 IPO 역사상 5번째로 큰 IPO 예금인 58조원을 은행 주식에 투입했다.

2017년 설립된 디지털뱅크는 3월 말 기준 등록 이용자 수 1615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335만명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금융 앱이다.

이 회사는 2019년에 처음으로 이익을 냈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6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다.

은행은 IPO 이후 사업 확대를 약속하고 신용정보가 부족하고 은행 대출이 어려운 ‘하위권자’에 대한 대출 확대에 힘썼다. 정부는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이 직면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개의 디지털 대출 기관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식별하고 중소 신용 보유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두 디지털 은행의 성공으로 더 많은 플레이어가 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인 세 번째 온라인 전용 은행인 Toss Bank입니다.

코리아헤럴드 / 아시아뉴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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