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8, 2024

평화재단 이사장, 한국 청년들에게 “큰 꿈을 가지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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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소재 NGO인 세계평화재단의 문현진 창립자 겸 회장이 9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세계평화재단 제공

문현진 프레스턴, 청년들에게 통일의 비전을 품도록 독려

글 정민호

전쟁의 참화를 딛고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기적적인 성장은 지난 70년 동안 많은 개발도상국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새로운 징후는 한국의 전성기가 끝났을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1980년대 후반 일본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한국 경제도 곧 정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많은 경제학자들의 견해이며 국민 정서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세계평화재단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문현진 프레스턴은 한국인들이 방향을 바꾸고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영감을 줄 수 있지만, 이는 그들이 통일의 비전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했을 때에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이 너무 비싸서 갈 수 없었던 시절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엔화 가치가 너무 약해서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주말을 보냅니다. 일본에 있는 모든 것이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리아타임스와 서울의 여러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한국 경제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년 안에 이런 일들이 한국 국민들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의 미래를 평가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평가해야 합니다.” 그는 덧붙였다.

그의 꿈은 한국 최초의 왕국인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홍익엥간의 정신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대하고 번영하는 통일국가로 되살리는 것입니다. 단계.

전문가들, 북한 정책의 핵심에 인권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

문 대통령은 “북한은 남한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 물론 남한은 북한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징기스칸이 말한 것처럼 모두가 주인이 되어야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그 꿈을 공유하면 현실이 됩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국의 젊은이들이 민족의 역사적인 ‘변곡점’에 도달했다는 확고한 신념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큰 꿈을 꾸고” 부모와 조부모님의 열망을 실현하는 데 동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메시지가 남한 국민뿐만 아니라 북한 정권이 정치적 목표인 통일에서 멀어지려고 하는 가운데 북한 주민들에게도 울려 퍼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NGO인 ‘통일을 위한 행동'(Action for a United Korea)과 원코리아재단(One Korea Foundation)이 주최한 올해 원코리아 국제포럼에서는 전직 북한 엘리트를 포함한 몇몇 탈북자들이 그곳에서 경험한 내용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드러나는 가장 중요한 징후 중 하나는 정권이 자국민에 대한 통제력을 점점 상실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통일에 대한 비전 없이 더 이상 고통받는 목적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탈북자들은 북한과 북한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 가장 가까운 것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내가 제시한 통일 비전에 그들이 끌렸다는 사실은 북한 주민들이 단순히 굶주린 것이 아니라 비전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비전이 국경을 넘어 북한 주민들에게 영감을 주면 진정한 대중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실제로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 싱크탱크의 추정에 따르면, 북한은 수십 년간 비핵화에 초점을 맞춘 전 세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십 개의 핵탄두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더 넓은 통일 비전을 추구하지 않고도 비핵화 등 정권 생존에 필요한 핵심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실패의 주요 원인이라고 본다.

그는 분단된 한국이 비핵화된 한반도나 지속적인 평화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며, 통일은 항상 한국의 정책 목표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한 통일은 국민의 의지와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민사회 주도의 운동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문 대통령은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북의 모든 동포가 코리안 드림의 주인이 된다면 제가 말한 한국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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