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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앱 렌더 케이뱅크, 2021년 첫 연간 흑자 기록

[Source: Kbank Corp.]

한국 최초의 온라인 전용 은행 Kbank Corp. 레버리지 자산 투자 붐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16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냈다.

K뱅크는 지난해 22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목요일 밝혔다. Kbank는 2020년 105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 계좌 개설 이후 고객이 3배 이상 늘어나면서 흑자전환했다.

Kbank는 지난해 50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추가해 지난해 말까지 총 717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예금잔액은 지난해 3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1조3200억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대출 잔액은 2조9900억원에서 7조9000억원으로 급증했다.

금리 순이익은 1980억원으로 327% 급증했다. 케이뱅크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의 은행계좌 제휴로 2020년 102억원의 적자에서 지난해 196억원의 비이자이익을 올렸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저비용펀드(LCF)의 80%를 차지하는 ‘플러스박스’, ‘챌린지박스’ 등 저축예금 서비스로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출시 1년 만에 1조 원을 돌파했고, 청년 주택담보대출은 서비스 4개월 만에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중하위권 고객 대출도 2020년 대비 2.3배 늘었다.

300%를 넘던 소득대비비용(CIR)은 61%까지 떨어졌다. 판독값이 낮을수록 은행 효율성이 반영됩니다.

경쟁사인 카카오뱅크보다 훨씬 뒤쳐진 첫 번째 앱 렌더는 올해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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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