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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gjeong Se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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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명예기자님 불멸 칼레드 아부 야지드 ~에서 이집트
사진 = 불멸 칼레드 아부 야지드

이집트에서 열리는 Korean Movie Nights 행사의 포스터입니다.

주이집트 카이로한국문화원은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후르가다에서 '이집트 한국영화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첫 참석자로서 고향인 알렉산드리아에서 상영회에 참석했고, 산스테파노 시네마에서 6편의 영화를 관람했다.

가족들과 함께 갔을 때 영화관에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각 영화의 요약, 수상 내역, 배우와 감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책자를 받았습니다.

11월 22일, 한국문화원은 영화제에 맞춰 김치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1월 22일, 한국문화원은 영화제에 맞춰 김치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참석한 날(11월 22일)도 마침 김치데이였는데, 양배추, 양파, 무, 오이 등 매콤한 양념과 김치볶음밥을 선보이는 관련 행사가 있었습니다. 김치 맛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KCC에서는 김치의 역사와 전통, 재료, 종류, 조리법 등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현 주이집트 한국대사도 참석해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그의 연설에서 그는 또한 알렉산드리아의 유물과 휴가 후 이집트로 가는 EgyptAir 비행기 안에서 본 이집트 영화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스티커는

이 스티커는 “고향의 노을”과 “물고기책”용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선 총영사도 참석해 알렉산드리아에서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할 것을 다짐했다. 그런 다음 영화 “고향의 일몰”과 “물고기의 책”이 나왔습니다. 2018년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선셋'은 한 청년이 랩 경연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실패 속에서도 회복력을 강조한다. 2021년 개봉 예정인 '물고기의 책'은 수년간 한국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당한 박해를 탐구하며, 한 과학자의 망명 생활과 젊은 어부와의 협력을 다룬다. 두 영화 모두 가족 친화적이다.

오른쪽 라벨은

오른쪽 라벨은 '페이스 리더'용, 왼쪽 라벨은 '긴급선언'용입니다.

둘째 날 행사장에서는 '페이스 리더'(2013), '비상선언'(2022) 등 한재림 감독의 영화 회고전이 열렸다. 첫 번째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1435년에 발생한 역사적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왕국 최고의 얼굴 판독기인 주인공은 왕에 대한 음모를 발견합니다. '비상선언'은 의문의 죽음으로 인해 비상착륙이 발생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두 스릴러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건 스티커에요

'보리'(오른쪽)와 '리바운드'(왼쪽) 포스터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장한준 감독의 '리바운드'와 김진유 감독의 '보리'가 상영됐다. 전자는 고등학교 농구팀의 기적적인 여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후자는 청각 장애인 가족의 투쟁을 묘사하며 수용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리바운드'는 외부 시선에 상관없이 꿈을 추구하라고 강조하는 동기부여 메시지 때문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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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코리아넷 명예특파원이 쓴 글입니다. 우리 명예특파원들은 전 세계에서 왔으며, 한국의 모든 것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코리아넷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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