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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go Cho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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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겸손, 이 두 가지 대조적인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고 춘희는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력은 눈부시게 빛납니다."

유인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8일 스포츠산업 체험형 전시시설인 '스포츠360플레이'에서 열린 4차 산업체 중장기 전략 관련 관계자들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분야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진화 기자

정부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산업이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9일 스포츠 정책 비전과 방향을 담은 5개년 계획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스포츠 부문 강화를 위한 제4차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4대 목표는 2022년 78조원에서 2028년 105조원으로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다. 연매출 100억 원 이상 스포츠혁신기업을 1,000개로 늘린다. 지방 기업의 증가로 지역균형 발전율이 50.2%에서 55%로 향상되었습니다. 산업 종사자 수가 44만명에서 60만명으로 늘어났다.

2022년 국내 스포츠산업 가치는 전년 대비 22.3% 성장한 78조1천억원으로, 2019년 80조6천800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깝게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이에 정부의 슬로건인 '스포츠산업과의 동반성장,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에는 3가지 전략이 수반된다.

첫째, 국내 스포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해외 투자 유치나 진출 등을 포함해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0% 이상인 유망 스포츠 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을 강화한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스포츠 서비스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국토부는 스포츠용품 중 수입대체 가능성이 가장 높은 품목과 원자재를 선정한다. 관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자금을 제공하고, 이들 제품의 해외 채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융복합화로 시장 창출과 산업 저변 확대가 기대됩니다. 스포츠 참여 및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개척을 선도하기 위해 스포츠 전문 인공지능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안면인식, 테러감지 등 확장현실과 스마트 스타디움 기술을 활용한 방송 시청 서비스, 장애인용 진동감지 시트, 청각 장애인을 위한 격려의 노래 가사가 포함된 앱입니다.

또 다른 업무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예능 프로그램, 공연예술 등 스포츠와 콘텐츠가 융합된 기획 및 제작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제안된 스포츠산업 생태계는 지역별로 주도될 것이다. 민간 스포츠 기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은 '스포츠 공원'으로 분류해 종합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가상현실 체육실 보급, 에어돔 구축, 지역별 체육시설 안전·보안 인증제도 확대 등을 통해 프로스포츠 관련 분야 활성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문체부 장관은 “스포츠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처는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이번에 발표한 전략과 과제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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