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파리 하계올림픽 한국의집 홈페이지(사진)를 7월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KSOC)
찰스 오두앙이 각본을 맡은 작품
올해 파리하계올림픽 한국의집 공식 홈페이지가 7월 11일 오픈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시설은 ‘플레이 더 케이(Play the K)’ 콘셉트로 파리 중심부 메종 드 라 시미에에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장한다.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코리아하우스는 스포츠, K팝, 한식, 뷰티, 관광, 실감형 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 상설 문화 공연으로는 전통 예술과 발레 공연, 국가 대표팀 응원 행사, 메달 수상자 기자 회견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한식과 음료, 공연장 독점 팬 굿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시면 한국의 집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티켓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설 웹사이트(https://teamkoreahouse.co.kr).
윤성욱 대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은 “코리아하우스는 한국의 스포츠외교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노와 겸손, 이 두 가지 대조적인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고 춘희는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력은 눈부시게 빛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