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문화훈장 5명, 두 번째로 높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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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go Choon-Hee
Dokgo Choon-Hee
"분노와 겸손, 이 두 가지 대조적인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고 춘희는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력은 눈부시게 빛납니다."

올해 한국민속문화예술상 수상자 28명이 29일 저녁 서울 중궁구 국립극장 효렴대극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대상 갈라’가 11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국립극장 하우름 대극장에서 열렸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계 인사 5명에게 수여됐다.

지난 5월 별세한 배우 故 강수연과 ‘하차'(2022) 박찬욱 감독이 수상했다. 은관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문화훈장.

은관은 은관이라는 뜻이다.

나머지 3명은 받았다. 보주안 (귀중한 왕관) 문화훈장: 만화가 ‘타짜'(2006), ‘르그랑셰프'(2007), KBS ” 복면'(2012), 박진석 작가와 배우 송강호.

송혜교는 <브로커>(2022)로 올해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한국 배우 최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걸그룹 에스파,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9명에게 대통령 표창, 8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정부가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와 예술인을 기리기 위해 2010년 제정한 상이다.

신민희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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