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7, 2024

미국, 김 위원장의 전쟁 준비 강화 촉구에 '북한 적대적 의도 없음'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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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Kah Beom-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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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2월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외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북한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수요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전례 없는' 대북 대결 움직임으로 인해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가 없다”며 북한을 공식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으로 지칭했다. “미국은 매우 분명했습니다.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평양과 대화를 추구합니다.”

북한의 “전례 없는” 탄도 미사일 발사 횟수에도 불구하고, 이 관리는 미국이 외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량살상무기(WMD)나 미사일 관련 논의 상황과 관계없이 인도적 문제에서는 협력을 모색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WMD는 대량살상무기를 뜻합니다.

대변인은 북한의 호전적인 수사도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일부 미사일 발사와 전술핵무기 시험발사로 분류되는 기타 군사활동을 포함해 무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위협적이고 무모한 수사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북한과의 협력, 침략 억제, 북한의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대한 국제적 대응을 조율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한국, 일본, 기타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달 정찰위성 발사에 이어 이달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서울, 미국, 일본은 국방 협력을 강화했으며 지난주 북한 미사일 경고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를 위한 3자 시스템이 출범하면서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2023년 12월 2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촬영한 이 사진에는 전날 노동당 제8기 중앙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의 모습이 담겨 있다. . (대한민국에서만 사용. 재배포 금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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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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