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는 일요일부터 미르푸르의 샤히드 수흐라와디 실내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2024년 12개국 방가반두 컵 국제 토너먼트 제4차 대회에서 폴란드, 말레이시아, 한국, 인도네시아, 네팔과 함께 A조에 편성되었습니다.

B조는 이라크, 태국, 스리랑카, 케냐, 우간다, 일본으로 구성됐다. 토너먼트 라인업과 경기 일정은 토요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되었습니다.

이전 3차례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방글라데시는 오후 4시 개막전에서 강호 한국을 상대로 토너먼트 캠페인을 시작하고 다음날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개최국은 5월 29일, 30일, 31일 각각 인도네시아, 폴란드, 네팔과 조별 예선 남은 경기를 치른다.

조별리그 경기가 끝난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은 6월 2일 준결승에 진출하고, 결승전은 6월 3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회 공식 개막식은 일요일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나즘 하산 바분 청소년체육부 장관이 수석 게스트로 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방글라데시 경찰청 감찰관과 방글라데시 카바디 연맹 초두리 압둘라 알 마문(Chowdhury Abdullah Al Mamun) 회장이 주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