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1일 최고 입법부인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집회에 참석해 한미관계를 언급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평양은 올해 7차례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1월 30일 일본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일본해로 발사했다. 다음 날 미사일이 미국 영토인 괌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12형이라고 발표했다.
북한은 또한 지난달 2018년 발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무기 실험 중단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를 2월에 열어 국가예산 등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회의에서 둘째 날 연설에서 서울과의 소통채널을 회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또한 미국에 대한 불신을 표명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을 추진할 용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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