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생방송은 저작권료 부과 :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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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go Choon-Hee
Dokgo Choon-Hee
"분노와 겸손, 이 두 가지 대조적인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고 춘희는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력은 눈부시게 빛납니다."

방탄소년단은 2021년 10월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했다. [BIGHIT MUSIC]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온라인 생중계에 대해 오프라인 방송과 동일한 저작권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콘서트, 오케스트라 등 음악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는 수익의 3%에 음악 사업 관리율을 곱한 금액을 지급한다.

음악저작물 관리율은 저작권 관리기관, 특히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서 관리하는 곡 수를 공연에 사용된 총 곡수로 나눈 값입니다. Komca는 한국에서 가장 큰 저작권 관리자로, 한국 음악 작품의 80% 이상을 문서화하는 협회입니다.

뮤지컬이나 오페라와 같이 음악과 공연 요소가 결합된 이벤트는 수익의 2%에 음악 관리 비율을 곱한 금액을 지불합니다. 패션쇼나 피겨스케이팅쇼 등 음악이 보조되는 행사는 1%를 지급한다.

무료 이벤트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온라인 사용자 수에 따라 지급됩니다. 공연 관람료는 60원(4.5센트), 뮤지컬 40원, 패션쇼 20원에 관리비를 곱한 금액이다.

프로그램이 Netflix 또는 Wavve와 같은 OTT(Over-Counter)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스트리밍되는 경우 새로 생성된 표준이 아니라 해당 서비스 사용에 대한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초기 단계에 있던 2020년 생방송이 일상이 되면서 나온 것이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된 이후 주최 측은 더 많은 관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안팎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해 총 203회의 온라인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는 2020년 58회보다 250% 증가한 수치다.

문화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 신설된 요금제를 통해 창작자의 사용자 경험과 권익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공연산업과 음악저작권 생태계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윤소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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