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6, 2024

쑨위천(孫宇晨) 관련 루머 반박:  각 국 (미·중 포함) 감독기관과 양호한 관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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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Dong-Yul
Ae Dong-Yul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아 동율은 정신적으로 깊이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지만, 때로는 그의 무관심함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도 진실합니다."

3월10일 윤석열이 한국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당일 한국 유명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ICOX네이티브 토큰 (ICX) 은 하루 만에 0.61달러에서 다음날 1.04달러로 급증하여 증가폭이 70%를 초과하였다. 이와 동시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Ensuring Responsible Development of Digital Assets> 의 행정명령에 서명함에 따라 전 세계 주류 암호화폐 가격이 폭낙하여 한국 암호화폐 시장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같은 날 각국의 정계 인사들이 또한 “암호화폐” 분야를 향하고 있는 움직임이 보인다. 전에는 “윤석열, 바이든” 있고, 후에는 WTO 주재 그레나다 대사에 취임한 지 3개월 된 쑨위천(孫宇晨)이 미국의 테크놀로지 미디어 <The Verge> 의 법정책임을 추궁하는 일도 있다.

무참한 반격으로 출사에서 실패

암호화폐 분야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TRON Foundation창시자인 쑨위천을 모를 수가 없다. 2017년부터 TRON 퍼블릭 블록체인을 구축하여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81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일 거래액은 8,000,000,000달러에 달하여 세계 3대 공유 퍼블릭 블록체인 중 하나로 손색없다. 하지만 2021년7월 25일 쑨위천이 TRON Foundation를 해체한다는 서한을 공개했고,justinsuntron, BitTorrent, utorrent도 트론 슈퍼 대표 서열에서 완전히 물러나면서 암호화폐 분야에서 그의 “코인 호출” 에 대한 뉴스가 드물고 이 모든 것은 그가 공개 서한에서 밝힌 바와 마찬가지이다. “최선을 다하여 개발 도상국들의 세계무역기구(WTO)에서의 이익을 쟁취하고 세계무역기구(WTO) 및 회원국에서의 블록체인 업계와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그는 수고를 마다치 않고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을 끊임없이 방문하고 그레나다, 스위스, 쿠바, 바베이도스 등 지역의 경제를 살펴보았으며 금융통신 네트워크 시스템 SWIFT 비효율성 등 문제의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The Verge> 와의 맞대결은 그도 예상치 못한 것이며 결국 어쩔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다

사건 자체를 보면 <The Verge> 가 지난 3월 9일(미국 동부시간)에 발표한 <TRON founder Justin Sun and his many escapes> 라는 글에서 유래하였다. 글은 사정없이 “쑨위천이 팀을 꾸려 시세 조작, 내부자 거래 진행, ICO 금지령 회피, 타국 도피 등” 근거도 없는 “죄목” 을 지적하였다.

이른바 “죄를 덮어씌우려면 구실은 어찌하나 만들 수 있듯이”. <The Verge> 기자는 “전 직원의 구술”에 따라 문장을 작성하였고, 이에 대해 쑨위천은 강력하게 반격하였다.

쑨위천이 5편의Twitter를 통해 “‘<전자상거래에 관한 공동성명> 및 후진국, 내륙개발도상국, 군소도서개발도상국과 유럽 연합의 협력 강화 등 문제에 관하여’ WTO주재 유럽연맹 대사 마차도를 만나고 있다” 고 반박하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The Verge> 의 글에 적지 않은 논쟁을 가져다주었다.

이때의 <The Verge> 도 고분해지고 순식간에 소리가 없어져 “달려오는 기세가 등등” 했지만 후속이 전혀 없어졌다.

법적 책임 여론은 피할 수 없다

TRON Foundation의 창시자부터 WTO 주재 그레나다 대사까지, 상업으로부터 정계까지, 암호화폐부터 글로벌 경제까지, 이 과정에서 쑨위천의 신분 그리고 그가 도전하는 영역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변함없는 것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 <The Verge> 는 쑨위천의 대중 노출률을 제대로 높여주었다. “WTO 주재 그레나다 대사”, “상업우주 지지자”, “우주여행 참여자”, “블록체인 추진자”’ 등을 수차례 언급하면서 쑨위천의 “전생과 현생”을 모두에게 완전히 보여주게 되었고 그의 지명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다.

하지만 <The Verge> 의 처지는 낙관적이지 않은 듯 하였다. 한편으로 쑨위천을 비방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FBI를 내세워 기사를 내어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소식에 의하면 쑨위천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이미 관련 사법절차에 착수하였고, 공개문을 통해 <The Verge> 를 고소한 사실도 확인하였다.

비록 이 사건에 대한 시비곡직이 공개적으로 보도되지 않았고 FBI도 성명을 하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쑨위천이 FBI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서 <The Verge> 는 확실히 거짓말을 했다는 점이다. 2011년에 설립된 테크놀로지 미디어로서 <The Verge> 는 대중에게 만족스러운 답변을 주어 사건의 후속보도로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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