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0, 2024

카카오, 기업에서 멀어지면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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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gjeong Seoyeon
Deungjeong Se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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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더 많은 계열사를 나열하면서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회사가 되는 길을 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자회사의 시가총액은 10일 종가 기준 107조8000억원이다. 삼성·SK·LG·현대차그룹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가치다.

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재팬 등의 시가총액을 합산하면 카카오는 150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전했다.

쿠웨이트국제은행증권은 8월 11일자 보고서에서 “카카오는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카카오뱅크의 IPO 성공으로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국내 증권사 집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13조4400억원, 카카오모빌리티 5조9900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2조3500억원, 카카오재팬 9조4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페이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기업은 내년에 상장될 예정이다.

41조2200억원으로 코코아 및 관련 기업의 시가총액은 149조2000억원이다.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이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면 3위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코코아은행은 상장 전 기업가치가 11조원에서 31조원에 이르렀으나 금요일 시가총액 36조4000억원으로 마감했다.

코코아 프렌즈 캐릭터 [KAKAO FRIENDS]

코코아 프렌즈 캐릭터 [KAKAO FRIENDS]

전문가들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호조는 다른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8월 9일 케이프투자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기업이 성장과 IPO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 제목은 “Cocoa – 실망시키지 않는 성장 동력”입니다. NH투자증권은 코코아를 “더 보여줄 것이 많은 플랫폼 기업”이라고 표현했고, KB증권은 “무한 성장을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7월 2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8월 초 공개될 예정이지만 금융감독원(FSS)의 검토를 요청받았다. 가격대는 6만3000원~9만6000원대를 제시했지만, 리뷰를 통해 가격을 낮출 가능성이 높다.

카카오페이 추정가치는 유안타증권 8조2500억원, NH투자증권 18조7000억원이다. 카카오페이의 2분기 매출은 24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9월 말이나 10월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유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2분기 실적으로 새로운 기록을 준비 중이며, 공모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수정된 성명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LG와 현대차도 명단에 포함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6월 공개되는 주식상장내역서 원본을 제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금요일 기준 LX를 제외한 LG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151조원, 현대차 ​​및 관련 공기업은 143조원이다.

by 윤소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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