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월 3일 두바이 국제공항 로비를 걷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이달 말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주요 대회를 대비해 훈련 캠프를 열기 위해 수요일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한국 및 유럽 프로선수 몇 명과 함께 팀이 수요일 이른 시간에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울버햄튼 원더러스 황희찬, 셀틱 오현규, 양현준 등 유럽 전역에서 온 동료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수요일 프랑스 슈퍼컵 경기에 출전한 뒤 금요일 캠프에 마지막으로 도착한다.
한국이 1960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태극전사들은 1월 10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E조 1차전은 1월 15일 바레인전, 1월 20일 요르단전, 1월 25일 말레이시아전이다.
아부다비에 머무는 동안 한국은 토요일 최종 준비경기에서 이라크와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E조 밖에서 경기하고, 이라크는 D조에 속한다. 한국이 조 1승을 하고 이라크가 조 2위를 차지하면 16강에서 맞붙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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