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5, 2024

한국 여자탁구계, 강대국 중국과 조기 충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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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go Cho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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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겸손, 이 두 가지 대조적인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고 춘희는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력은 눈부시게 빛납니다."

2월 18일 부산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E경기에서 한국 신여빈이 푸에르토리코의 아드리아나 디아즈를 서브하고 있다. 연합

개최국 한국은 현재 진행 중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선 토너먼트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과 조기 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중국이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화요일 저녁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에서 열린 조추첨은 두 아시아 팀이 토너먼트 무대에서 같은 쪽에 놓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수요일 저녁 첫 녹아웃 경기에서 승리하면 목요일에 8강에서 만나게 됩니다.

개막전에는 40개국이 5개팀씩 8개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상위 8개 조는 16강 진출 자격을 얻었고, 2위와 3위 시드는 예선에서 남은 16강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한국은 16강에서 브라질-헝가리전 승자와 경기를 펼친다. 중국은 16강에서 오스트리아나 태국과 맞붙는다.

2월 18일 부산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대회' 5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국의 전지희가 푸에르토리코의 아드리아나 디아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

2월 18일 부산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대회' 5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국의 전지희가 푸에르토리코의 아드리아나 디아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

짝수 해에는 ITTF가 월드 팀 챔피언십을 개최합니다. 한국은 2012년 이후 여자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반면 중국은 지난 14개 대회 중 2010년 대회를 제외하면 1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부터 4위, 6위에 오른 중국 선수는 쑨잉샤(Sun Yingsha), 왕이디(Wang Yidi), 첸멍(Chen Meng), 왕만위(Wang Manyu), 첸싱통(Chen Xingtong) 등 5명이다.

한국은 세계랭킹 8위 신유빈과 세계랭킹 21위 전지희가 이끌고 있다. 이후 이지윤(44위), 이은혜(65위), 윤효빈(159위) 등의 재능이 크게 하락했다.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각 경기는 5전 2선승제 형식으로 최대 5개의 단식 경기로 구성됩니다. 각 팀은 5명의 선수로 구성되지만 각 경기에는 3명의 선수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일정 거리를 초과하면 두 플레이어 모두 두 번 플레이하게 됩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푸에르토리코, 쿠바를 각각 제치고 단식전에서 단 한 번만 패하며 조별리그 무패를 기록했다.

2월 19일 부산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주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상수가 인도의 샤라트 카말 아찬타를 제치고 공을 슛하고 있다. .  연합

2월 19일 부산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주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상수가 인도의 샤라트 카말 아찬타를 제치고 공을 슛하고 있다. . 연합

남자부에서는 두 팀이 이 수준에 도달하면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만나게 된다.

한국과 중국이 조별 예선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이나 인도와 맞붙게 되며, 8강전에서는 슬로베니아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16강에서 잉글랜드와 루마니아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 그러면 일본이 8강에서 중국 옆에 있을 수도 있다.

2월 19일 부산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의 임정훈(오른쪽)이 인도의 사티얀 즈나나세카란에게 공을 치고 있다. 연합

2월 19일 부산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의 임정훈(오른쪽)이 인도의 사티얀 즈나나세카란에게 공을 치고 있다. 연합

중국 남자대표팀에는 판진둥(Fan Jindong), 왕추친(Wang Chuqin), 마롱(Ma Long), 량징쿤(Liang Jingkun), 린가오위안(Lin Gaoyuan) 등 세계 5대 싱글 선수가 포함돼 있다.

한국팀은 장우진(14번), 임종훈(18번), 이상수(27번), 안재현(34번), 박규현으로 구성됐다. (No. 178).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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