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6, 2024

한국, 처음으로 휘발유 자동차 판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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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Kah Beom-Seok
"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023년 국내 휘발유차 등록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까지 휘발유, 경유, LPG를 사용하는 등록 차량의 수는 85,000대에서 2,364만7000대로 감소할 것입니다.

1960년대 등록이 시작된 이후 처음인 0.4% 감소는 휘발유 차량 등록이 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디젤 및 액화석유가스 차량의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차량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정부 정책 등 여러 요인이 감소에 기여했습니다.

여기에는 서울에서 노후하고 오염이 심한 차량, 특히 디젤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시행하고 소유자에게 고배출 차량을 제거하는 데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전통차와 친환경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는 1.7% 증가한 2,549만대를 기록했다.

휘발유차는 1,231만대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경유차는 950만대를 차지했다.

친환경차는 212만대, 거의 12대당 1대꼴이다.

이 카테고리 내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약 72%를 차지하고, 전기 자동차(EV)가 약 26%를 차지하며, 특히 수소 구동 자동차가 나머지 2%를 차지합니다.

친환경 부문은 전년 대비 33.4% 증가한 212만 건을 기록했다.

이 수치에는 EV 154,000대가 39.5% 증가했고, 수소 자동차는 46,000대가 15.6% 증가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372,000대가 31.7%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대수 증가율은 전년도 51% 증가에 비해 둔화돼 전기차 보급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정부가 하이브리드차 지원을 점차 철회하고 있다.

2019년 하이브리드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종료하고, 2021년 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조금을 종료했다.

2025년이나 2026년까지 친환경 카테고리에서 하이브리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 코리아헤럴드/아시아뉴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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