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7월 11일 = 한국과 일본이 수출규제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밝혔다.
협력각서(MOC)에 따라 양측은 연 2회 수출통제 문제에 대한 국장급 정책대화를 개최하고, 관련 문제 발생 시 적절한 대책 마련을 위해 필요 시 ‘신속’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남북 국장급 간부 화상회의에서 MOC가 체결됐다.
이번 협정은 일본이 한국을 ‘A그룹’ 국가로 재분류하기로 결정한 지 2주 만에 이뤄졌다. 이 결정은 7월 21일부터 유효합니다.
도쿄는 1910년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 2곳을 배상하라는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으로 한국을 B조로 강등했다. -45 한반도 식민통치.
그러나 한국이 일본의 배상을 요구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배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양측은 올해 초 재건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일본은 지난 3월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한 데 이어 지난 3월 서울에서 수출규제를 해제했고, 한국은 다음 달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 복귀시켰다.
외교부는 “이번 구조조정은 수출통제 분야에 대한 양국간 신뢰가 완전히 회복된 것을 의미하며, 양측은 향후 수출통제 문제에 대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틀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MOC를 기반으로 관련 사항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덕균 산업통상자원부(오른쪽) 산업통상부 장관과 히로히데 히로히이 일본 통상산업부 국제부 차관이 서울에서 열린 통상산업협력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3년 6월 30일. (사진 비매품) (연합)

“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