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13, 2024

12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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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gjeong Se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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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감독, 김선무 PD, 배우 이주승, 조연희, SIFF 김영우 프로그래머가 20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요일 서울 도심. (SIFF)

서울독립영화제 주최측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압구정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서울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수요일 밝혔다.

김동현 영화제는 개막식에서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영화제다. 서울독립영화제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독과 젊은 배우, 창작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 역사가 있다”며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요일 서울 중구 충모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관객)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올해 영화제에 총 1,574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올해 127편의 작품을 엄선해 상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매년 말하지만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것이 COVID-19 전염병이 3년 동안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제작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 총 상금은 9400만원으로 지난해 8400만원보다 늘었다.

김 대표는 올해 슬로건인 ‘아트 오브 러브(Art of Love)’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 축제는 일러스트레이션 슬로건을 선호해왔다”고 말했다. “라운드 테이블에서 주최측 중 한 명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의 기술’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이 우리의 편의를 위해 그런 아름다운 로고가 필요한 때라고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올해 페스티벌의 오프닝은 김태일과 고로미가 출연한 ‘다시 바람이 분다’다.

이 영화는 감독의 시리즈 “인간 세계의 역사”의 일부입니다. 영화는 ‘노 네임 스타즈'(2010), ‘웰랑 트레이'(2012), ‘올 라이브 올리브'(2016) 등 전작들을 요약할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족의…

영화제 기간 동안 외국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에는 Ho Weiding의 “Binoy Sunday”를 포함하여 대만 감독의 8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여러 도시에서 만든 영화를 집중 조명하는 ‘로컬 시네마’ 섹션이 올해 신설됐다.

2018년부터 시작된 영화제의 상징인 ‘프로젝트 프로젝트’ 공모도 계속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는 빌보드와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 60초 라이브 독백 공연을 기반으로 배우를 평가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각 100만원 상당의 감독이 뽑은 2개의 상이 수여됐다.

1975년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로 시작해 2002년 현재의 SIFF로 명칭을 바꿨다.

By 송승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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