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2023년 한국영화 최악의 배우를 공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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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gjeong Seoyeon
Deungjeong Seoyeon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2023년 한국영화 최악의 배우는 누구일까?

한국 매체 스포츠경향이 최악의 영화와 배우를 선정하는 미국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Razzies)의 한국판인 제7회 라즈베리 영화제의 일환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스포츠경향이 2022년 12월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개봉한 상업영화를 취재하는 국내 영화기자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각 참가자는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연기, 배우, 감독, 영화 임원에 대한 최악의 도덕 등 각 부문에 3표를 던졌습니다.

최악의 연기 부문

1위 – 한효주, '빌리버2'(17표)

배우 한효주가 넷플릭스 영화 '빌리버2'에서 17표로 최악의 연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개봉한 '빌리버2'에는 차승원, 조진웅, 한효주, 오승훈, 김동영, 이주영이 출연한다.

그녀에게 투표한 한 참가자는 “연기하는 것은 그녀의 경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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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빌리버2' 배우 한효주.

2위 – 하정우 '보스턴으로 가는 길'(11표)

배우 하정우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보스턴으로 가는 길'(임세완, 배승우, 김태리 주연)로 최악의 연기상 11표와 2위를 차지했다. 상. 그.

투표한 11명의 기자 중 한 명은 “작품명만 다를 뿐 똑같은 표정, 똑같은 재치, 똑같은 연기 톤, 전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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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스턴 1947'의 배우 하정우(영화진흥위원회)

3위 – 유라, '마피아와의 결혼:리턴'(10표)

영화 '마피아와 결혼하다: 리턴즈'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K팝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10표로 3위를 차지했다.

한 기자는 그녀의 연기에 대해 “주연을 맡을 만큼 실력이 부족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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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피아와 결혼하다: 더 리턴' 속 유라 (영화진흥위원회)

4위 – 박성웅, '생방송'(6표)

배우 박성웅이 최악의 연기상 6표로 4위를 차지했다. 스포츠경향신문은 그가 올해 5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요구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 기자는 “올해 개봉한 영화가 5편인데 그중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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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배우 박성웅(영화진흥위원회)

5위

'더 키드' 고아라(5표)

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5표)

'밀수꾼' 김해수(5표)

한류스타 고아라, 박서준, 김혜수가 최악의 연기 부문에서 각각 5표를 얻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응답하라 1994' 성나정을 잊게 만드는 새로운 캐릭터는 언제 선보일 것인가?” 한 기자는 '응답하라 1994'에서 고아라가 맡았던 역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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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차일드'의 배우 고아라(오른쪽)(영화진흥위원회)

박서준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연으로 뽑혔다.

한 기자는 “캐릭터는 다르지만 연기는 항상 똑같고, 다시 캐스팅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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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 박서준(오른쪽)(영화진흥위원회)

배우 김혜수가 영화 '밀수꾼' 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그녀에게 투표한 한 기자는 “배우라는 직업과 경력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연기는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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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꾼'의 배우 김혜수(오른쪽)(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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