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2, 2025

[INTERVIEW] '에이리노이드:미래로의 귀환' 김태리 감독, 영화와의 또 다른 인연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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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새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이안 역을 맡았다.

김태리는 새 블록버스터 영화 '에일리노이드:미래로의 귀환'에서 이안 역을 맡았다. CJ ENM 제공

이지우 작가가 작사한 작품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액션 영화 '에일리노이드'가 2022년 개봉한 1편의 실망스러운 결말을 만회하기 위해 속편 '에일리노이드:미래로의 귀환'을 드디어 1월 10일 개봉한다.

신작 최동훈 감독

영화 '에일리노이드: 미래로의 귀환' 최동훈 감독 / CJ ENM 제공

'타짜'(2006), '도둑들'(2012)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과 주연 배우 김태리가 의기투합했다. , 특히 그들의 마음 속에 시리즈가 자리 잡고 있음을 표현합니다.

“20년 정도 영화감독을 했어요. '타자'로 영화 만드는 즐거움을 배웠고, '도둑들'로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며 작업했는데… 이 영화로 하게 됐어요. 학교로”라고 최 감독은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것은 도전이었고 나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후반 작업을 마치고 나니 이 영화가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보통 작품이 끝나면 쉽게 헤어지는 편인데, 이 영화는 달랐어요. 6년 동안 작업했는데도, 정말 내려놓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 내 마음이 그것에 끌린다.”

2부작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2022년, 탈출한 외계인 범죄자들을 잡는 로봇 가드(김우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타임 포탈이 열리자 수호자이자 인간 소녀인 이안(김태리)은 고려 왕국(918-1392)의 도술사들을 만나 전설적인 신검을 두고 전투를 벌인다.

새로운 부분은 고려시대를 10년 동안 살아온 이안이 재난을 막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이안의 모험을 도와주던 도술사 무록(류준열)은 자신 안에 신비한 존재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한다.

영화의 한 장면

'에일리노이드: 백 투 더 퓨처'의 한 장면 / CJ ENM 제공

“(이번 신작은) 모든 답답함을 잘 마무리하고 만족스러운 엔딩으로 마무리되어 마지막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작품에서 파트 1과 파트 2를 동시에 촬영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3년 전 모두 극장에서 촬영했는데, 관객의 입장에서 즐기게 됐다. 주연 김배우는 “만족했다”며 수년간의 프로젝트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부에서는 1부의 미스터리가 하나씩 풀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도 함께 펼쳐진다. 무엇보다 모든 캐릭터가 하나가 되어 조화를 이루며 흐름이 매우 흥미롭다…더 많은 분들이 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영화를 보세요.” “.

김 감독은 속편에서 영웅적인 데링도를 넘어 캐릭터의 인간적인 측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도 언급했다.

“전편에서 이곤은 슈퍼히어로처럼 남다른 신체 능력과 지적 능력을 지닌 삶을 살았기 때문에 멋지고 용기 있는 캐릭터로 그려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름답지만 화려하기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괴팍하고, 소홀하고, 주저하고, 외로운 면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최씨와의 논의에서 이러한 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최 감독은 이 영화 시리즈를 시작부터 완성까지 총 6년, 속편의 촬영 기간은 387일, 긴 후반 작업 기간을 거쳤다. 1부 티켓 154만 장의 소폭 판매 이후 2부에서 큰 부담을 느꼈던 감독은 지난 1년 반 동안 2부를 편집하고 개선하는 데 투자했다.

“첫 번째 부분은 어떻게 하면 멋있게 보일지에 초점을 맞춘 ‘와우’였고, 두 번째 부분은 ‘몰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편집 작업을 마치고 집에 와서 편집본을 다시 보면서 속이는 듯 했어요. “나도 그랬어.” 최씨는 “처음 본다. 공허하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돌아와서 추가 조정을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영화를 사랑하게 된 이유를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부분이 공개되고 나서) 두 번째 부분을 할 힘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끝날 거라는 보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계속해서 작품을 편집하고 개선하다 보니, 내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영화가 재미있기 때문이고 어떻게든 하는게 좋은데, 2부가 나를 구원해준 작품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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