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Exclusive] 다국적 아시아 스타들이 뭉쳐 ‘원 아시아’를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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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gjeong Seoyeon
Deungjeong Seoyeon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왼쪽부터) Sean Lee, Anushka Sen, Lee Jong Sub, Dayan Trisha Muhammad Nasruddin, Pakorn Chatpurirak (뉴플러스오리지널, 아시아랩)

아시아를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아시아 전역의 많은 슈퍼스타들이 야심 찬 프로젝트에 함께 일하게 된 것은 이 간단하지만 중요한 아이디어입니다.

이종섭 이사는 11월 초 코리아헤럴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팬데믹 이후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가 높아지는 것을 보면 그런 문제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올 때가 된 것 같다. 영화 ‘아시아’ 개봉을 앞두고 아시아를 알리는 주역 인터뷰 영상은 12월 15일과 22일 아시아101에서 방영된다.

아시아 각지의 다양한 인물들이 영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연진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900만 명 이상인 인도 배우이자 미디어 퍼스널리티인 아누쉬카 센(Anushka Sen), 태국 배우 파콘 챗보리락(Pakorn Chatborirak), 말레이시아 배우 다이얀 트리샤(Daiyan Trisha)와 션 리(Sean Lee)가 출연한다.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더 많은 대표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의 배경은 민족 갈등이 고조된 세계다. 그러한 증오가 촉발한 하나의 사건이 세계를 전쟁터로 바꾸어 놓고 아시아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 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시아에 대한 상상적이거나 왜곡된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중심입니다.

이 감독은 “구글에서 아시아를 검색하다 요가 명상, 관광, 아시아 여성의 성적 이미지까지 나왔다”며 “아시아를 좀 더 사실적이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해 영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뉴플러스오리지널, 아시아랩)

(뉴플러스오리지널, 아시아랩)

배우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맞추는 대신, 이 다국적 배우들은 자신의 개성을 개발하고 역할을 할당하며 자신의 아시아적 정체성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감독님이 각자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셨어요. 저는 킬러 역할을 하고 싶었어요. 외모만 보면 한정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걸 항상 증명하고 싶었어요. 이 영화를 통해 그런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어요.” ” . Anushka Sen은 조국을 대표하는 무겁지만 긍정적인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씨는 아시아 전역의 배우들이 한 영화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유익하다고 말한다.

“아시아가 하나로 뭉치는 것의 의미는 매우 소중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는 세계 영화계의 변두리였습니다. ” 리는 말했다.

이 영화는 2023년까지 촬영되며 2024년 개봉될 예정이다.

박주민, 박서희가 취재에 참여했다.

최정윤 기자 [email protected]
김민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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