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S 라디오 | 지역, 스포츠 및 날씨 뉴스 »북, 2022년에만 세 번째 미사일 시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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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준 / 게티이미지코리아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성공 발표 3일 만에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우리 군이 평안북도 위주에서 동해상으로 북동쪽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달에 세 차례 미사일 능력을 시험했다. 수요일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발사를 시찰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의혹에 대해 떠들썩했다.

미국의 새로운 제재에 대한 불만을 표명한 북한의 무력시위가 같은 날 이뤄졌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이 그런 대결적 입장을 취한다면 북한은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에 기반을 둔 세종연구소의 정성창은 미사일 발사가 정권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 대한 좌절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새로운 무기를 시험해 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늘 오후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즉흥적으로 한 것은 미국의 제재에 대한 반발을 보여주기 위해 즉흥적으로 한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원은 연속적인 미사일 발사를 북한으로부터 더 많은 협상 칩을 얻으려는 시도로 보았다.

신 의원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코로나19로 정치적 대화가 제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북한이 그동안 핵능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속적인 군사적 도발은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무력화시키는 동시에 사실상의 핵보유국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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