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curated weekend]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고, 영화 잡지를 확인하고, 맨션의 온실에 꽃을 전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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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curated weekend]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고, 영화 잡지를 확인하고, 맨션의 온실에 꽃을 전시하세요.

서울 콜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열린 호호예술제 참가. (김혜윤/코리아헤럴드)

붐비는 유명 갤러리에서 예술 작품을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지겹습니까? HoHo Arts Festival에서는 예술, 커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4월 24일까지 호호예술제가 열리는 콜라보하우스 도산 옥상.  (김해연/코리아헤럴드)

4월 24일까지 호호예술제가 열리는 콜라보하우스 도산 옥상. (김해연/코리아헤럴드)

압구정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콜라보하우스 도산에는 약 78명의 신진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과 설치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콜라포하우스 도산 호호예술제에서 신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김혜윤/코리아헤럴드)

콜라포하우스 도산 호호예술제에서 신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김혜윤/코리아헤럴드)

페스티벌은 아티스트 에이전시 아트블렌딩이 주최하고 참여 작가들이 자체 운영한다. 게스트는 베스트 3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 시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축제가 끝날 때 전시되는 예술 작품을 받게 됩니다.
콜라포하우스 도산 호호예술제에서 신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김혜윤/코리아헤럴드)

콜라포하우스 도산 호호예술제에서 신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김혜윤/코리아헤럴드)

쇼는 대표 작품에 대해 어떠한 커미션도 받지 않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갤러리는 4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합니다.

네이버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시면 커피를 무료로 드립니다.

영화 애호가를 위한 문화 센터

명필름아트센터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해 있다.  (명영화예술회관)

명필름아트센터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해 있다. (명영화예술회관)

매일 커피 한 잔의 여유, 영화 감상, 잡지 읽기, 전시 관람을 하고 싶다면 유명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명필름아트센터가 제격일 것입니다.

문화원은 2015년 ‘공동경비구역’, ‘건축101호’ 등 인기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이 설립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1층에는 4K 프로젝터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극장이 있습니다. 다른 많은 예술 영화관과 마찬가지로 이곳에는 팝콘이 없고 음료만 허용됩니다. 마지막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극장은 다시 켜지지 않아 관객이 영화 경험을 완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명영화예술의전당 1층 극장.  (명영화예술회관)

경기도 파주시 명영화예술의전당 1층 극장. (명영화예술회관)

영화표 예매는 오전 9시 30분부터 가능하다.

1층 카페모음에서는 영화, 건축, 디자인과 관련된 책을 읽을 수 있다. 포스터나 대본 등 영화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잡지가 진열되어 있는 2층으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명필름아트센터 3층에는 영화 클립, 대본, 소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명필름아트센터 3층에는 영화 클립, 대본, 소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컬렉션에는 영화 잡지 Cine21, 아카이브 프리즘 및 필름 부산이 포함됩니다. 또한 더 이상 Kino, Screen, Premiere, Film2.0 및 Movieweek와 같은 영화 잡지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센터의 3층과 4층에는 푸티지, 텍스트 및 영화 소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말 4층 전시장에서 ‘리피: 야생의 암탉’ 제작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카페 2층, 3층, 4층 시설 입장권은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카페와 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창경궁 대온실

4월 5일 창경궁 대온실을 찾은 연인, 가족들.  (이시진/코리아헤럴드)

4월 5일 창경궁 대온실을 찾은 연인, 가족들. (이시진/코리아헤럴드)

잔잔하고 따스한 봄바람에 궁궐, 왕릉, 정원의 푸른 풀과 나무들은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대온실에 전시된 형형색색의 꽃들은 조선시대 궁궐인 창경궁을 봄을 만끽하고 싶은 사진작가와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5일 창경궁 대온실에서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이 온실을 즐기고 있다 (이시진/코리아헤럴드)

4월 5일 창경궁 대온실에서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이 온실을 즐기고 있다 (이시진/코리아헤럴드)

창경궁 대온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친구, 가족, 커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지하철 4호선 희화역 4번출구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창경궁지구를 가리키는 돌담이 인상적이다.

4월 5일 창경궁 대온실에서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이 온실을 즐기고 있다 (이시진/코리아헤럴드)

4월 5일 창경궁 대온실에서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이 온실을 즐기고 있다 (이시진/코리아헤럴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45분까지 운영하는 그랜드그린하우스는 입장료 1,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구에서 QR코드를 확인하면 조선시대의 화려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또한 사진 촬영을 위해 한국의 전통 의상인 화려한 한복을 차려입을 수 있습니다.

그랜드그린하우스에서 관람객들이 감귤속 식물을 바라보고 있다(이시진/코리아헤럴드)

그랜드그린하우스에서 관람객들이 감귤속 식물을 바라보고 있다(이시진/코리아헤럴드)

온실 앞에는 춘당지라는 큰 연못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연못 주변의 원형 오솔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커다란 유리 패널과 회칠한 철골, 나무 골조로 지어진 서양식 온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온실 내부에는 월계수, Ardisia crinata, Citrus Junus, 동백 등 다채로운 꽃과 나무가 있습니다.

창경궁 입구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단, 주말에는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 4호선과 100, 102, 103, 106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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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