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북한, 홍콩호텔 철거에 대해 북한에 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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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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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을 시찰했다. (로당신문)

지난주 한국 정부는 금콩산 관광지에 남측이 지은 아늑한 호금콩 호텔을 일방적으로 철거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북한에 해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조정부(MOU)에 따르면 금콩산 시설 철거·재설계에 대해 “양측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북한에 충분한 해명을 요구했다.

외교부는 최근 관광산업을 둘러싼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 및 기업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북측과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우리 정부는 금콩산 문제는 모두 남북 협의를 거쳐 해결해야 한다고 북한에 구두로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양해각서에 따르면 북한은 아직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부는 다음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를 고려할 것입니다. [relevant] 기업”이라고 MOU를 체결했다.

MOU 고위 관계자는 수요일 오전 기자들에게 국방부가 북한에 현황 확인을 요청했고 현대아산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는 남한 정부의 입장을 북한에 부여하는 한편, 남북한이 공동관광지구에서 건설한 시설물을 실제로 철거할 것을 북한에 요구했다.

이 관계자는 남측의 소통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측은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가 ‘어느 시점에서’ 현대아산과 다시 협의한 뒤 북한에 남측의 철거 입장을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9년 10월 금콩산 관광지를 찾아 남측의 ‘바람직하지 않은’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 이후 양측은 이 문제에 대해 수차례 의견을 교환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한편 미국의 소리(VOA)가 수요일 발표한 플래닛 랩의 위성 이미지 분석에 따르면 한국 건물의 철거 작업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에 따르면 VOA는 3월 6일부터 해금강호텔 철거를 위한 북한의 본격적인 노력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가브리엘라 베르날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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