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확대 상영, 특별전시, 공연을 제공한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경주국제영화제는 '프레임 너머'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 로고는 경계를 넓히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는 페스티벌의 의지를 구현합니다.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 장소 및 이벤트를 조직하고 독립영화 제작자와 지역 영화 산업 간의 네트워크를 육성합니다. 이는 또한 탐험과 혁신이라는 독특한 정신을 뒷받침합니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경주국제영화제는 미야케 쇼 감독의 '모든 긴 밤'(2024)으로 개막하고 카지크 라드반스키 감독의 '맷과 마라'(2024)로 폐막한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장편영화 162편, 단편영화 70편 등 총 232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모두 경쟁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모두 10편의 영화와 배리어프리영화 특별부문이 포함된다.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개관 50주년을 맞아 특별전시 'Look Again: 25+50'이 올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이번 전시에는 류승완, 봉준호, 정지우, 홍상수 등 한국 유명 감독들의 초기 작품과 <미망인>(1955) 등 한국 고전영화의 최신 디지털 복원작이 전시된다. 한국의 선구적인 박남옥 감독과 김수영 감독의 <안개>(1967)가 대표적이다.
영화제의 시그니처 전시회인 '100개의 영화, 100개의 포스터'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디즈니와 함께 제작한 픽사 특별 상영회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화 아카이브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주 최고의 관광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범기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경주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필수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세계 영화산업 성장의 촉매제가 되어 국제영화계의 주요 주체로서 전주의 입지를 강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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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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