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북한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24일 보도했다. 또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이 오는 가을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선수, 코치,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등록시켰다”고 전했다. 북한은 2020년 1월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8일까지 국경을 폐쇄하고, 북한이 일방적으로 철군을 결정한 이후 국제 체육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2021년 도쿄올림픽을 개최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국제대회 참가를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금지했고, 북한은 지난달 항저우에서 열린 예비회의에 대표 2명을 파견해 차기 아시안게임을 국제올림픽대회로 참가 의사를 표명했다. 위원회의 징계 조치는 올해 해제됐다. 축구와 수영, 용선 경주 등의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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