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한국 국방장관, 말레이시아 총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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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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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4일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한-방위 및 군수산업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24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2년마다 열리는 랑카위 국제해양전시회(Langkawi International Sea and Space Exhibition) 참석차 나흘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를 어제 랑카위에서 예방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양국이 지난 60년간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최근 말레이시아가 한국의 FA-50 경공격기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사역에.

이씨는 한국이 FA-50 항공기 18대를 한국에 수출하기 전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한국 유일의 항공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와 항공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번 항공기 발사를 통해 한국이 말레이시아에게 중요하고 우호적인 국가임을 입증했다며 인적교류와 합동훈련을 통해 국방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향후 군사력 강화 계획에서 한국 군수 산업의 역할을 높이는 데 총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한국이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의 국방 협력을 강화할 의지를 표명하고 남동부 도시 부산에서 2030년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려는 한국의 유치에 말레이시아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이 2023년 5월 24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 비매품)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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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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