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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영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일본 감독 미야케 쇼의 올해 개봉작 ‘올 더 롱 나이트(All the Long Nights)’의 한 장면이다. (제프)

쉬 아잉이 각본을 맡은 작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는 43개국 232편의 출품작으로 다음 달 다시 돌아온다.

JIFF 조직위원회는 4월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작품과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We Always Cross Borders’라는 슬로건 아래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영화의 거리에서 국내영화 102편, 해외영화 130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일본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올 더 롱 나잇(All the Long Nights)’이다. 일본 작가 마이코 시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월경전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남성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캐나다 감독 카제크 라드완스키(Kazek Radwanski)의 폐막작 ‘맷과 마라(Matt and Mara)’는 젊은 문예창작 교수 마라가 과거에서 벗어난 작가 맷과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벨기에의 유명 듀오 다르덴 형제가 출연한 데 이어 올해 행사에도 국제 이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30년 넘게 영화, 공연, 미술 분야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어온 대만 출신 차이밍량 감독이 그의 대표작 ‘워커’를 들고 전주를 찾는다. 1부 ‘No Form'(2012)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초연된 최종부 ‘Abiding Nowhere’까지 시리즈 10부작을 모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독일의 축제. .

차이밍량 감독의 10부작 대만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대만 차이밍량 감독의 10부작 시리즈 ‘워커’의 한 장면이다. (제프)

대회의 국제 및 한국 섹션에서도 다양한 영화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제 경쟁은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선정한 10개의 영화를 아시아에서 초연하는 곳입니다. 올해에는 81개국에서 747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다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제출되었습니다.

한국 대회에서도 여성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이 부각되면서 기록적인 134개의 출품작이 나왔습니다. 영화는 주로 여성의 소외나 그들이 겪는 사회적 피해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이번에는 일상생활 속 여성의 존재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회고전 <바람을 불러오다: 전주한국영상자료원>은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은 4점, 한국영상자료원이 선정한 1950년대 한국 걸작 4점, 고 감독 각 1점 등 총 10점을 선보인다. .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김수영과 올해 1월 세상을 떠난 이도영.

우범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JIFF) 조직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쇼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서울 용산에 있는 쇼핑몰.  지역구.  (쇼 아잉)

우범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JIFF) 조직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쇼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서울 용산에 있는 쇼핑몰. 지역구. (쇼 아잉)

올해 JIF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eng.jeonjufest.kr/?intro=h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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