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류승완 감독 ‘밀수꾼’,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Must read

Deungjeong Seoyeon
Deungjeong Seoyeon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류승완 감독 ‘밀수꾼’, 로카르노영화제 초청

류승완 감독(왼쪽에서 네 번째)과 ‘밀수꾼’ 제작진이 6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영화 홍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범죄 스릴러 신작이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76회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됐다.

페스티벌에 따르면 “Smugglers”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의 한여름 시네마틱 이벤트를 위한 Piazza Grande의 메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란데 광장(Piazza Grande) 섹션은 8,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관객 친화적인 영화를 상영하며 영화 평론가 패널이 선정한 관객상과 버라이어티 피아자 그란데상을 수상했습니다.

‘밀수꾼’은 1970년대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두 해녀(김희수, 염정아)가 뜻하지 않게 위험한 밀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월 26일 국내 개봉한다.

정유미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파도>의 한 장면이 로카르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연합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파도’가 로카르노 콩코르소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영화 부문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인 파르도 도로(Pardo d’oro) 경쟁을 벌였다.

칸 감독들의 2주간 상영된 ‘더스트 키드'(2009), 베를린국제영화제 ‘수학시험'(2010)에 이어 세 번째 국제영화제 출품작이다. 즐겨찾기 팔로우
























Lates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