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1, 2024

(리더십) (아시아드) 한국,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남자축구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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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go Cho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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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기자

중국 항저우(항저우) 9월 27일(연합뉴스) — 한국이 27일 중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회 8강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슈투트가르트 미드필더 정우영이 2골을 넣었고, 백승호, 조영욱, 홍현석이 모두 주 개최 도시인 항저우 남서쪽 진화에 위치한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손쉬운 승리에 기여했다. .

한국 조영욱(왼쪽)이 2023년 9월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은 일요일 오후 8시 항저우 황룽체육관에서 8강전 중국과 맞붙는다.

황선흥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남자축구 사상 유례없는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백남준은 전반 11분 설영우가 페이먼 쿠마르바이에게 반칙을 범한 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정현은 엄원상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헤딩슛으로 연결해 한국의 리드를 두 배로 늘렸다.

한국은 전반 28분에 막사트 알리굴로프가 파이크의 지역 내 턴오버 기회를 활용해 대회 첫 골을 내줬다.

서울은 크로스 시도가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아르슬란 벡베르디노프의 손에 맞고 또다시 페널티킥을 얻었고, 전반 74분 이어진 페널티킥을 정우영이 골로 연결했다.

조씨는 4분 만에 4-1로 동점을 만들었고, 홍명보는 후반 85분 송민규의 슛이 수비수를 맞고 튀어나온 뒤 득점을 완성했다.

한국 선수들과 코치들이 2023년 9월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토너먼트 8강에 진출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을 5-1로 꺾고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선수들과 코치들이 2023년 9월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토너먼트 8강에 진출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을 5-1로 꺾고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일방적인 득점에도 불구하고 황 감독은 한국이 놓친 골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축구는 추진력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편에 서면 상대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라고 황은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 두 골을 넣은 뒤 우리는 많이 약했다. 실수도 많이 했다. 앞으로는 이런 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중국이 될 것이고, 한국은 최근 중국과 대결했던 나쁜 기억을 갖고 있다.

한국 정우영이 2023년 9월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토너먼트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정우영이 2023년 9월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토너먼트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연합뉴스)

황팀은 지난 6월 아시안게임 준비의 일환으로 중국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위해 진화를 방문했다. 한국은 지나치게 육체적인 중국과 고전했고, 미드필더 엄원상과 공격수 조영욱을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아시안게임 준비에 지장을 받을 수 있었다.

황 선수는 “우리는 중국이 여기까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적대적인 관중과 거친 플레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금메달을 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금메달을 따기 위해 세 가지 단계를 더 밟아야 하며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한국 이강인이 2023년 9월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토너먼트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공을 슛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이강인이 2023년 9월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토너먼트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공을 슛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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