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7, 2024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군은 국경 마을을 재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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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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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이터) – 북한과의 접경지인 판문점 남측 주둔 국제군대가 다시 한번 무장해제되고 총기를 소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유엔사(UNC)가 화요일 밝혔다.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사는 엄밀히 말하면 전쟁 중인 남북한 사이의 중무장된 비무장지대(DMZ)의 업무를 감독하는 다국적 군대이다.

인기 있는 관광지인 판문점은 공식적으로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남북 회담이 열리고 양측 군대가 거의 대면하는 장소입니다.

유엔사 대변인 아이작 테일러 대령은 조선인민군(KPA) 소속 북한 군인들이 해당 지역에서 ‘무장 보안 태세’를 재개한 이후 이번 달 유엔군이 소총을 휴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는 국경 지역의 민간인과 군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많은 주의를 기울여 내린 것이지만 유엔사는 비무장 JSA가 한반도에 안전하고 매우 평화롭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와 조선인민군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남북은 2018년 남북군사합의서에 따라 JSA에 병력을 무장시키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합의 일부가 파기된 이후 북한군은 11월부터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 한국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항의로 국경 긴장 완화를 위한 협정의 일부를 중단했습니다.

북한은 협정을 파기하고 국경을 따라 더 강력한 군대와 새로운 무기를 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DMZ 관광은 고립된 독재국가를 엿보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활동이지만 지난 7월 미군이 국경을 넘은 이후 JSA 여행이 중단됐다.

한국은 지난달 일부 JSA 견학이 재개됐다고 밝혔으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다시 중단됐다고 한다.

(취재 임현수, 조쉬 스미스, 편집 에드 데이비스, 제리 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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