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8, 2024

북한, 라디오 방송 중단하고 남측과의 통신도 제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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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Kah Beom-Seok
"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신시아 김

서울(로이터) – 북한이 한국에 있는 요원들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내는 데 사용되는 라디오 방송국 운영을 중단했다고 연합뉴스가 토요일 밝혔습니다. 이는 고립주의 국가의 한국과의 관계 처리에 대대적인 변화의 조짐이 가장 최근에 나타난 것입니다.

북한은 최근 몇 주 동안 한국을 '주적'이라고 선언하고, 결코 한국과 재결합하지 않을 것이며, 태평양에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에 대한 핵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다짐하면서 한국에 대한 압력을 강화했습니다. . .

넘버스 스테이션(Numbers Station)으로 알려진 평양 라디오는 과거 남한에서 활동하는 평양의 간첩들을 겨냥한 신비한 코드 번호를 방송한 바 있다. 토요일에도 웹사이트가 다운되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연말 당 대표대회에서 대남관계의 '결단적 정책 전환'을 지시하며, 군에 유사시 남조선을 평정하고 점거할 준비가 돼 있다고 지시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남북 민간교류를 담당하는 기관들을 해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6·15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동맹 북측본부 등 모든 관련 조직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50~53년 한국 전쟁이 평화 조약으로 끝나지 않은 이후, 남북한은 엄밀히 말하면 전쟁 상태에 있으며 긴장은 여전히 ​​높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통신사 NK 뉴스는 금요일 몇몇 북한 선전 사이트가 24시간 이상 오프라인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투데이, 아리랑메아리, 통일보이스, 려명, 류경 등의 웹사이트는 적어도 목요일 오전부터 다운됐다.

(신시아 김 기자, 추가 보도 조쉬 스미스, 편집 윌리엄 말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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