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23, 2026

체육부, 축구협회 새 남자대표팀 감독 선임 검토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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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신임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홍명보 신임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체육부는 최근 신임 남자 대표팀 감독 임명 과정에서 비리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축구 감독기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금요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장미란 2부 차관이 언론에 이 문제를 제기한 목요일부터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조사가 사실상 시작됐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조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대한축구협회 상황을 논의한 뒤 기자들에게 “축구협회가 사무를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묻는 분들이 많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를 통해 사람들의 질문에 답합니다.

K리그 울산 HDFC에서 홍명보를 영입하고 지난 7월 7일 남자대표팀 새 사령탑에 선임된 이후 KFA는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팬들과 전 선수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월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의 후임자를 찾기 위해 지난 5개월간 노력해 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여러 외국인 후보들을 인터뷰한 뒤 지난 5월 영입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기 며칠 전 KFA 기술이사 이림생(KFA 기술이사)이 유럽을 방문해 전 프리미어리그 감독 거스 포예트(Gus Poyet)와 데이비드 와그너(David Wagner)를 인터뷰했다.

몇 시간 동안 인터뷰가 이어진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월 5일 이승엽과 짧은 만남을 가진 뒤 홍명보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홍씨는 이 만남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기자들에게 KFA 관계자들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고, 대표팀 업무를 맡기 위해 시즌 중반에 클럽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울산 팬들에게 확신시켰다.

KFA는 수개월에 걸쳐 외국인 감독 후보 지명을 검토한 뒤 왜 갑작스럽게 진로를 바꾸고 한국인 전술가를 임명했는지에 대해 아직 그럴듯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규.

홍명보 부임 직후,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주호가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위원으로서 영입 과정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박 감독은 이미 홍 감독을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다른 쇼 후보자들만 인터뷰하고 있었기 때문에 KFA가 5개월의 시간을 낭비했다고 비난했다.

체육부는 문건 검토에 착수했지만, 부처 관계자들이 서울 대한축구협회 본부에서 현장 감사를 실시할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표팀 코치 선임은 대한축구협회 업무의 일부인 만큼 해당 업무가 축구협회 규정에 맞게 이뤄졌는지 살펴볼 예정”이라며 “코치 자체도 조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예산 “한국축구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됐다”

국토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예비조사를 마친 뒤 종합감사 개시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부 산하 단체’로 분류돼 체육부의 감시 대상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금요일 이른 저녁 현재 아직까지 협회와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협회는 부처와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FIFA 정관에 회원단체 운영의 독립성을 규정한 조항을 인용하며 부처의 감사 의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FIFA 정관 제14조에 따르면, 회원 협회는 “자체 업무를 독립적으로 관리하고, 사적 업무가 제3자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장”할 의무가 있습니다.

제19조는 “각 회원협회는 제3자의 부당한 영향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업무를 관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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