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한국조선 4년 연속 2위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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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Kah Beom-Seok
"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4년 연속 전체 조선 수주 2위를 기록하며 업계 선두인 중국과의 격차를 좁혔다.

한국 조선업계는 2018년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중국과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선박 수주량은 총 1627만CGT(총톤수)로 중국(208억2000만CGT)에 이어 두 번째다. 두 아시아 국가 간 마진은 2021년 833만CGT에서 2022년 455만CGT로 줄었다. 중국은 2021년 대비 수주가 20.5% 감소한 반면, 한국은 8.9% 감소로 비교적 잘 지켰다.

한국의 세계 조선 시장 점유율은 2022년까지 3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말 한국의 수주잔량은 3750만CGT로 전년 말보다 739만CGT(24.5%) 늘어난 3011만CGT를 기록했다. 중국의 수주잔고는 4788만CGT로 같은 기간 14.9% 증가했다.

조선업체 수익성의 바로미터인 클락슨의 신조선가지수는 12월 161.81로 전년 동기 대비 7.63포인트 상승했다. 선종별 가격은 LNG선 2억4800만달러, 대형 유조선 1억2000만달러, 슈퍼컨테이너 2억1500만달러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이 1198만CGT를 수주해 세계 전체 수주량(2079만CGT)의 57.6%를 차지하는 대형 선박 등 고부가가치 조선 분야에서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량 LNG 운반선. 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조선시장을 주도해 수익성을 높이고 중국과의 격차를 다시 좁히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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