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한국, UAE 꺾고 카타르올림픽 남자축구 예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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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go Cho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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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제공한 사진에서 한국 이영준이 4월 16일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B조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

한국은 화요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남자 올림픽 축구 예선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꺾고 파리에서 열리는 4년차 토너먼트 진출을 향한 ​​중요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국은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B조 첫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된 이영준이 결승골을 터뜨려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승엽이 중요한 골을 넣기 전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두 골을 넣었다.

AFC 챔피언십은 올 여름 예정된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이다. 16개 팀으로 구성된 토너먼트의 상위 3개 팀은 프랑스행 티켓을 받게 되며, 4위 팀은 추후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기니와 대결하게 됩니다.

한국은 1988년부터 모든 남자 올림픽 축구 대회에 참가했고, 지금까지 획득한 메달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것뿐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금요일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도하에서는 오후 4시, 서울에서는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한국 선수단과 코치들이 4월 16일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4월 16일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경기에서 한국 선수단과 코치들이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이기고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청년 태극전사들은 다음 주 월요일 역시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 도하 서쪽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조별 예선을 마무리한다.

화요일 오전, 10명으로 구성된 일본은 수비수 니시오 료야(Ryoya Nishio)가 전반 17분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1-0으로 이겼습니다.

4개 조 각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황희찬은 당초 외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 5명을 소집했으나 셀틱 양현준, 브렌트포드 김지수, 스토크 시티 배준호 등 구단에 대한 헌신으로 인해 3명을 결장하게 됐다. AFC 챔피언십은 FIFA 국제 경기 일정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클럽은 아시아 선수를 방출할 의무가 없습니다.

교체 선수로 국내 K리그 선수들을 기용해야 했던 황 대표는 월요일 경기 전 기자간담회에서 “K리그 선수들이 대회 내내 저력과 기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UAE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을 넣은 것은 K리그 두 선수, 수비수 이태석과 공격수 이영준이었다.

한국은 UAE의 문을 일찍 그리고 자주 두드리며 전반전의 대부분을 상대 박스에서 보냈다.

UAE 교체 이후 이강희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후반 14분 칼레드 타우히드가 어렵게 막아냈다.

한국은 전반 18분 황재원의 왼발 슈팅을 강상윤의 크로스를 공격수 안재준이 백힐로 득점한 줄 알았으나 이를 막아내며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왼쪽 포스트. 그러나 영상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골이 인정되지 않아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아랍에미리트는 전반 45분 동안 별다른 공격을 펼치지 못했지만 울산의 공격수 아델은 김정훈의 백패스를 받아 골키퍼 김정훈의 공을 네트 밖으로 뺏길 뻔했다.

한국은 후반 11분 또 한 번의 아슬아슬한 골을 넣었다. 이강희가 6야드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헤딩슛을 날렸으나 왼쪽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4월 16일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한국 황재원(오른쪽)이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하마드를 제치고 슛을 날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4월 16일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한국 황재원(오른쪽)이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하마드를 제치고 슛을 날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약 한 시간 뒤 술탄 알리가 왼쪽 예각에서 오른발 슛을 날리며 오른쪽 상단 코너를 벗어났다.

한국은 약 10분 만에 엄지성이 근거리에서 헤딩슛을 날렸으나 골문을 넘어가며 위협을 가했다. 후반 87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또 한 번의 득점 가능성을 내줬고 강정호는 다시 붙잡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선수 최장신(190cm) 이영준이 연장 종료 12분 만에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태석이 골문을 향해 코너킥을 날렸고, 이영준이 여러 수비수들을 제치고 공을 방향 전환해 알타히드를 지나쳐 넣었다.

한국은 UAE를 끝까지 막아내며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한국 주장 변준수는 이후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 것에 대한 좌절감에도 불구하고 이번 승리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편 감독은 TV인터뷰에서 “1-0 승리는 여전히 승리”라고 말했다. “우리는 득점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토너먼트가 진행됨에 따라 우리의 마무리 골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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