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AFC U-20컵 한국과 중국의 8강전에서 백준호(왼쪽)가 가오윈난과 공을 다투고 있다. [XINHUA/YONHAP]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 중국을 3-1로 꺾고 AFC U-20 챔피언십 준결승에 진출, U-20 월드컵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젊은 태극전사들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반 120분 만에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경기는 다소 지루하게 시작되어 전반전에는 무득점으로 끝났지만 후반전에는 불꽃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47분 중국 미드필더 무탈리푸 이멍카리가 한국 페널티 지역에서 좁은 각도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팀의 리드를 잡았다.
젊은 태극전사들이 반격했고 전반 62분 김영학이 승부차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양 팀 모두 전반 90분까지 절실히 필요한 골을 넣지 못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성진영은 후반 99분 강성진의 크로스를 성진영이 연결해내며 교착상태를 돌파했고, 후반 105분 최석현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3-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한국은 5월 U-20 월드컵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
한국은 10일 오후 7시(한국시간) 밤 11시 멜리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을 치른다.
한편 일본은 24일 이라크와 준결승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대회 결승에서 한일 더비를 벌일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뜻이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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