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9, 2026

KT, 이강철 감독과 3년 재계약

날짜:

이강철 당시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이 4일 서울 야구장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연합

메이저리그(MLB) 구단 KTWZ가 이강철 감독과 3년 더 재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감독과 3년 2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인 보너스로 6억 원을 받았고, 연봉 6억 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약에 따라 이승엽은 2026시즌까지 팀을 이끌게 되며 현직 한국 야구단 감독 중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된다.

이에 비해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3년간 22억 원,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같은 기간 21억 원을 받는다.

이승엽은 2019년 KT의 세 번째 감독으로 부임해 단숨에 K리그 구단 최초로 취임 첫해 70승 돌파, 승률 0.500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강철 당시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그는 그 성공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팀 창단 이후 첫 번째인 2020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그는 구단과 3년 20억 원에 재계약했다.

2021년에는 KT를 사상 첫 공동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듬해에도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이승엽의 전 계약 마지막 해는 시즌 초반 팀이 잦은 부상을 입고 한때 최하위로 추락하는 등 처음에는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KT는 부상 선수 복귀 이후 6월 중순부터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하며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쳤다.

KT 경영진은 다가오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이승엽의 강력한 리더십을 이유로 3년 더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구단을 통해 “구단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계약을 해준 구단과 CEO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을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

관련 기사

월드컵 부진 속에도 식지 않은 K리그 열기…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국내 축구팬들의 K리그를 향한 애정은 흔들리지...

홀란 멀티골 앞세운 노르웨이, 브라질 꺾고 월드컵 8강 진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르웨이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브라질을 제압하며 8강 무대에 올랐다. 세계적인 공격수 엘링 홀란이 멀티골을...

잉글랜드, 멕시코 꺾고 월드컵 8강 진출…60년 만의 정상 도전 계속

잉글랜드가 원정 경기의 부담과 수적 열세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를 상대로 치열한...

안선영, IELTS 시험 1분 지각으로 입실 불가…시험장 안내 놓고 온라인 공방

방송인 안선영이 영어 능력 평가 시험 현장에서 입실 제한을 당한 사실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