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업 Sony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VIII(Xperia 1 VIII)’를 오는 5월 13일 공식 공개한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소니 역시 새로운 이미지 센서와 디자인 변화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5월 13일 공개…카메라 디자인 변화 주목
소니는 2026년 5월 13일 오전 11시(일본 시간) 온라인 발표 행사를 통해 엑스페리아 1 VIII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기존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세로형 카메라 배열 대신, 새로운 사각형 카메라 모듈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 강조됐다. 이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대형 카메라 모듈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디자인 변화와 함께 카메라 하드웨어 성능 역시 대폭 개선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신규 망원 센서 탑재 전망
사전 유출 정보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1 VIII에는 기존 모델보다 더 커진 1/3.0인치~1/2.0인치급 신규 망원 센서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센서 크기가 커질 경우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품질 개선과 함께 광학 줌 성능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야간 촬영과 고배율 줌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변화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16mm 초광각 렌즈와 24mm 광각 카메라 조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풍경 촬영과 영상 촬영 성능 역시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영상 촬영 기능 강화 가능성
소니는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알파(α) 시리즈와 영상 장비 기술력을 스마트폰 제품군에 적극 반영해 왔다.
이에 따라 엑스페리아 1 VIII 역시 전문가급 영상 촬영 기능과 색 표현 기술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콘텐츠 제작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모바일 영상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들이 추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 예상
배터리 성능 역시 주요 개선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엑스페리아 1 VIII가 최대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고성능 모바일 칩셋과 AI 기반 기능 사용 증가로 배터리 효율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장시간 사용 환경은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다.
다만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사양, 저장 용량 등 세부 하드웨어 정보는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경쟁 본격화
현재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카메라 성능과 AI 기능, 배터리 효율 등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통해 차별화된 영상 기술과 디스플레이 품질을 강점으로 내세워 왔으며, 이번 엑스페리아 1 VIII 역시 이러한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제품 사양과 출시 일정, 가격 정보는 오는 5월 13일 공식 발표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h Dong-yul, who shares his thoughts on various topics through Twitter, is mentally deep. He loves beer, but sometimes his aloofness stands out. However, his passion for music is more genuine than anyone els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