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김치의 주재료 가격이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져 김치의 수입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전히 중요한 가격이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1개는 20일 전국 소매점에서 평균 4494원에 팔렸다. 배추 가격은 한 달 전 평균 8,285원과 비교하면 45.8% 하락했다. 하지만 배추 가격은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올랐다.
매년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이 김치 담그기 시즌으로, 이 시기에 배추 수요가 최고조에 달한다.
현재 배추 가격도 최근 5년간 평균인 3,784원보다 18.7% 높다. 이는 최근 배추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가격 상승을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다.
김치에 들어가는 다른 재료의 가격도 비싸다. 화요일 무의 평균 소매가격은 개당 3,256원으로 전월 3,991원보다 18.4% 하락했지만 여전히 1년 전 1,762원의 2배 수준이다. 파의 판매가격은 1kg당 3,233원으로 전월보다 6.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올랐다.
국내산 편마늘은 1kg당 13,585원으로 전월 대비 0.2%, 1년 전보다 11.1% 올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가을 양배추 생산량은 126만t으로 지난해보다 10.4% 늘었다. 올 가을 무 생산량은 약 38만5000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달 김치 담그기 시즌에 맞춰 배추와 무가 더 많이 출시되면 가격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가격이 더 떨어지더라도 소비자들은 식료품 쇼핑에서 그 하락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전반적으로 야채 가격은 올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또한 마늘, 고추, 파 등 매운 채소 가격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것은 지난 여름 동안 악천후로 인해 이러한 채소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탈수된 고추 생산량은 1년 전보다 21.6%, 양파는 19%, 마늘은 1.2% 줄었다.
국내산 김치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입 김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10월 20일까지 김치 수입량은 1만7781톤으로 1년 전보다 39.9% 늘었다. 지난달 수입 김치의 평균 가격은 10kg당 1만23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늘었다.
조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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