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우리은행, ESG 경영 강화 위해 ‘적도원칙’ 동참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환경·사회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ESG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 18일 적도원칙에 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평등원칙은 전 세계 37개국 118개 금융기관이 환경파괴나 인권침해를 야기할 수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자금지원을 하지 않는 데 참여하는 자발적 협약이다.

손익분기점 원칙은 1천만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5천만 달러 이상의 기업 대출에 적용됩니다.

적도 원칙을 준수하는 금융 기관은 EQUIT 준수 검토를 충족하는 경우에만 재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신속하게 손익분기점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전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손익분기점 이행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금융지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사회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권광석 우리은행 사장은 “이번 적도원칙 준수를 통해 우리은행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ESG(Environmental,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정직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에 약 9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AfDB는 ESG 기업에 대출 한도 및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ESG 혁신 기업 대출’ 출시 등 ESG 비전 실현을 위해 ESG(Environmental, Social, Corporate Governance)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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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은 통찰력 있고 사악한 사상가로, 다양한 음악 장르에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힙스터 문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의 스타일은 독특합니다. 그는 베이컨을 좋아하며, 인터넷 세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줍니다. 그의 내성적인 성격은 그의 글에서도 잘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