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업계 관계자 간담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YONHAP]
기획재정부는 어제 '국민경제가 활력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경제정책 4대 축을 발표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민간 지출과 건설 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 잠재적 위험 관리, 역동적 경제 창출, 미래 세대 지원이라는 4대 핵심이 발표됐다.
기재부는 국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비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하고,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에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해외 대형 프로젝트 확보와 투자 저해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사상 최대인 350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잠재적 위험 관리를 위해 85조원 규모의 유동성 프로그램을 시행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과 관련된 위험에 직면한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주도할 예정이다. 국내 중견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PF 모기지로 인한 유동성 부족으로 12월 말 부채조정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후 우려는 더욱 커졌다.
기재부는 또 2027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10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비율은 2분기 기준 101.7%다.
정부는 역동적인 경제를 위해 2027년까지 2조원을 창업자금으로 지원하고, 여성과 청년의 경제활동 유치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복지부는 재정 기반 합법화와 퇴직연금 제도 개편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글 진민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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