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11, 2026

포스코인터내셔널, 세넥스에너지 인수해 수소전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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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세넥스에너지 인수해 수소전장 확대


Senex Energy 직원이 호주의 천연 가스 생산 작업을 점검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에너지와 지난 10일 사이넥스에너지 인수를 위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Senex Energy 직원이 호주의 천연 가스 생산 작업을 점검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에너지와 지난 10일 사이넥스에너지 인수를 위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글 김현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글로벌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호주 천연가스 회사인 Senex Energy를 인수하면서 과감하게 에너지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회사의 에너지 사업은 이전에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에너지와 사이넥스에너지 지분 인수를 위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세넥스에너지 주주총회 결과와 지방법원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내년 3월 인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0년 포스코그룹에 합병된 이래 최대 규모의 글로벌 M&A 거래다. 총 인수금액은 7790억 달러(8억8500만 달러)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50.1%, 핸콕이 49.9%를 투자한다.

Senex Energy는 호주에서 6번째로 큰 천연가스 생산업체이자 개발업체입니다. 세넥스에너지가 매년 확보하는 천연가스의 양은 190억 입방피트로 호주 동부 지역에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Senex Energy가 고급 채굴 및 낮은 투자 위험을 제공함에 따라 인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기존 육상 가스관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공업단지가 밀집한 호주 동부 지역의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어 투자비용과 상업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번 인수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9년 한국의 연간 천연가스 소비량의 44%를 차지하는 약 820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호주 육상 가스전을 운영할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은 세넥스에너지 가스전을 활용한 청색수소와 녹색수소를 생산하는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프로젝트를 통해 포스코의 탄소중립 그룹 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는 “천연가스의 역할은 신흥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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