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4, 2024

롯데, 4분기까지 국내 면세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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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 Beom-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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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는 면세점이다 지난 8월 11일 중국 문화관광부가 단체 관광 비자 제한을 해제한 이후 처음으로 중국 관광 단체의 한국 매장 방문을 환영했다.

완화된 비자 제한은 특히 다가오는 9월 중국 중추절과 10월 초 국경절 기간 동안 시내 면세점을 포함한 한국 관광 산업에 좋은 소식을 제공합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4분기에는 단체비자 발급 이후 중국 크루즈선이 잇달아 방한하는 등 국내 면세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7년 3월 중국 관광객 단체들이 매장을 방문한 이후 6년 5개월 만에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 150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2017년 3월부터 국내 매장에 최초로 중국인 여행단을 맞이했다.

이들은 지난 8월 22일 중국 산둥성 위해항과 중국 경기도 평택항을 잇는 카페리인 신대평선호를 타고 2박 ​​3일 일정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경복궁, 청와대, 남산골한옥마을, 등산객장 등 강북 지역 주요 관광지와 롯데면세점을 둘러본 뒤 24일 저녁 출국했다.

이들은 1시간여 동안 명동 본점을 방문해 라네즈, 메디힐 등 K-뷰티 제품과 샤넬, 랑콤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주로 구매하며 쇼핑을 즐겼다. 감귤초콜릿, 김조림 등 식품도 인기가 높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8월 24일 명동본점에서 석토-인천 카페리편으로 약 270여명의 중국인 단체여행을 접수했다.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명동본점과 잠실월드타워점으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또한, 대규모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선이 부산과 제주도에 잇달아 입항하면서,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제주점도 마케팅 프로모션과 리브랜딩 준비에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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