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윤 위원장, ASEAN 정상회의에서 경제·안보 관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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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gjeong Kyung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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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토요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ASEAN+3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캄보디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를 방문하여 국가들과의 경제·안보 관계 강화를 위한 국가의 새로운 지역 전략을 제시하고 정상 회담을 계기로 일본과 중국 정상들을 만나 한중일의 연대를 강조했다. 북한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윤 회장은 1차 동남아 정상회담을 위해 금요일 캄보디아에 도착했고 같은 날 프놈펜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그는 경제 안보를 강화하고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여 역내 국가들과 공동 번영을 달성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윤 장관은 개회사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과 직결된다”며 이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떤 일방적인 현상태 변화도 강제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규칙에 입각한 갈등과 무력충돌을 방지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의 원칙을 견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명은 북한, 중국, 러시아의 위협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태평양 전략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제시한 외교 안보 전략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날 윤 총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ASEAN+3 정상회의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아세안 정상들을 만났다. 그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협력과 연대를 촉구했다.

윤 대표는 현재 국제사회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ASEAN 국가들, 한국, 중국, 일본 간의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여러 곳에서 전쟁과 인권 침해가 “그치지 않고 있다”며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및 에너지 안보 위기가 긴 전쟁으로 인해 “악화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핵미사일 능력 강화 시도가 국제사회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또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한다면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하고 참가국 정상들의 협력을 촉구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문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또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방문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별도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일 정상회담은 비행 직전 방송을 하고 드디어 하루 전 확정됐다. 3국 정상도 6월 말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드리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자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세 차례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동맹과 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에 집중할 예정이다.

월요일 윤 회장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인도네시아 기업인 간담회, G20 회원국 경제단체와 기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B-20 정상회의, 전경련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화요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과 에너지 안보, 건강 관련 세션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그는 6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같은 날 밤 집으로 돌아온다.

By 신지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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