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뉴질랜드 태극국 친선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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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뉴질랜드 태극국 친선경기 결장

2월 6일 인도 뭄바이 나비에서 열린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중국과 한국의 결승전에서 중국과의 경기에서 지수연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달리고 있다. [AFP/YONHAP]

베테랑 미드필더 지소윤은 수술이 필요한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태극 여자와의 친선경기에 합류하지 못한다.

여자 대표팀은 11월 12일과 15일 뉴질랜드와 2차례의 친선경기를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태극 여자들은 월요일부터 지훈이 없이 훈련에 돌입할 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친선에서 제외된 전은하도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지현이 발목 수술을 받고 전두환이 허리 염좌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박예은과 배예빈이 대신 뉴질랜드로 갑니다.”

지현의 부상은 한국 여자축구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에 큰 타격이다.

만 15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그녀는 역대 최연소 태극권 여성이 되었고, 국가대표팀에서 64골을 터뜨리며 모든 팀, 모든 디비전, 모든 인종, 모든 대회를 통틀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올해 초 59골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세운 기록을 깼다.

위닝 지리는 지난 1월 AFC 여자 아시안컵(AFC) 8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득점해 한국이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공헌했다.

한국은 AFC컵에서 호주를 1-0으로 꺾고 2023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는 당시 11위, 한국보다 7계단 높은 대회 최다위 팀이었다.

한국은 세계 3위 독일, 76위 모로코, 27위 콜롬비아와 함께 H조에 속해 있다. 한국은 H조 2위 국가이지만 독일은 상대하기 힘든 상대다.

랭킹 76위인 모로코는 내년 여자월드컵에 데뷔해 아랍 국가로는 처음으로 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독일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모로코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월 25일 27번 시드인 콜롬비아와 한국의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누가 남고 누가 귀국할지를 본질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Ji의 부상이 그녀가 태극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 같지만, 두 번의 친선 경기가 태극 여자에게 적응할 기회를 주었을 것이기 때문에 Colin Bell 감독과 팀에게는 큰 실망입니다. 뉴질랜드는 내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다.

by 윤소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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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겸손, 이 두 가지 대조적인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고 춘희는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력은 눈부시게 빛납니다."